고정밀 광센서로 반도체 시장에 도전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발루프(Balluff)는 작은 헤드사이즈에 고해상도, 유연성을 겸비한 초소형 광센서 ‘마이크로모트’(MicroMote)를 출시했다. 2016년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자동차, 선박, 기차, AGV, 포장, 식∙음료 등의 분야에서 일반 센서로는 한계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고정밀의 마이크로모트는 작은 공간에 수많은 광학 성능을 제공할 수 있고, 유연한 모듈 시스템으로 개별 빛 파장으로 모듈 사이즈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분리된 증폭기로 인해 민감하지 않는 장소에 설치해도, 유연한 전기 케이블이 센서와 증폭기 사이에서 신호 전송을 할 수 있다. 케이블 직경이 1.8mm일 때 90kg의 인장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발루프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첨단 제품 수요 확대로, 제품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가오는 미래 IT 시장에 첨단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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