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오토믹 원 오토메이션 플랫폼, 전사적인 지능형 자동화 구현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전 세계 IT 운영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매출 기준으로 CA가 ‘배포 자동화 – 애플리케이션 릴리즈 오케스트레이션(ARO∙Application Release Orchestration)’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가트너는 2017년 ARO 시장이 37.5% 성장해 2억 826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아쇽 레디(Ashok Reddy) CA 테크놀로지스 데브옵스(DevOps) 그룹 총괄 매니저는 “ARO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결과는 CA 역량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라며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빠른 개발 속도에 맞춰 많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오토메이션(CA Continuous Delivery Automation)’ 솔루션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해 필요한 속도와 민첩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A는 최근 ‘CA 오토믹 원 오토메이션 플랫폼(CA Automic One Automation platform)’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업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지능적이며 확장 가능한 통합 자동화 플랫폼으로 기업이 전사적으로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하도록 돕는다. 이 플랫폼 기반의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오토메이션 솔루션은 핵심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모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전사적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를 구현한다.

CA 자동화 솔루션은 기업이 모던 소프트웨어 팩토리를 구축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모던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기업은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 사일로(silos)를 통합하고 성공적으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임의적이고 다양한 여러 툴을 표준 자동화 플랫폼으로 대체함으로써 사람, 프로세스, 기술 모두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장할 수 있다. CA 자동화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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