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재민 기자] 미국 GE사의 산업용 내시경 한국총판이자 RVI(원격육안검사) 전문기업인 ‘택산이엔지’는 오는 7월 18~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8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 참가해 산업용 내시경을 선보인다.

전시에 출품하는 산업용 내시경은 Mentor Visual IQ, XL VU, XL LV 등이다.

특히, Mentor Visual IQ는 5배 디지털줌과 새로운 이미지처리 시스템이 장착된 Color SUPER HAD CCD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보다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6.5"(16.5cm) Active Matrix XGA컬러 LCD는 햇빛이 강한 야외작업에서도 우수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ANR(Adaptive Noise Reduction) 및 HDR(High Dynamic Range)이미지캡처 기능으로 선명한 동영상 촬영과 이미지 저장을 할 수 있다.

택산이엔지의 솔루션은 비파괴 검사 및 측정 분야에서의 적용기술 연구를 통해 자동차, 중공업, 화학 플랜트, 항공우주 산업분야 등에 적용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 전장, 자동차 테스트 기술, 자동차 센서 등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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