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STRIX 시리즈, TUF GAMING 시리즈 등 3개 시리즈 30여 신제품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에이수스(ASUS) 코리아가 인텔 코어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H370, B360, H310 칩셋 기반 메인보드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8세대 프로세서 라인업 확장에 맞춰 선보이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제품은 성능 중심의 ROG STRIX 시리즈, 내구성 중심의 TUF GAMING 시리즈, 보급형 PRIME 시리즈 등 3개 라인업에서 30여 개로 출시된다.

▲ASUS ROG STRIX 시리즈.
▲ASUS TUF GAMING 시리즈.
▲ASUS PRIME 시리즈.

신제품들에는 메인보드의 안정성 향상을 위한 에이수스의 고유 기술이 적용돼 있다. ▲PC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하는 ‘DIGI+ VRM’ ▲메모리 슬롯에 전송되는 신호의 무결성을 지켜주는 ‘OptiMem’ ▲유저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된 ‘UEFI BIOS’ 등으로 사용자 환경이 개선됐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대해 “기존 인텔 8세대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Z370 칩셋에 더해, 이번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에이수스의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통해 폭넓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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