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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 얼라이언스, 미피 유니프로 v1.8 버전 출시성능과 서비스품질 향상된 버전, 데이터 전송 이전보다 2배 빨라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2.09 18:02

[EPNC=정환용 기자] 미피 얼라이언스(MIPI Alliance)가 모바일에 연결된 기기의 칩셋과 주변 부품을 연결하는데 사용되는 다용도 전송 계층(Transport Layer)의 업데이트 버전 ‘미피 유니프로 v1.8’(MIPI UniPro v1.8)을 출시했다. 미피 얼라이언스는 모바일 관련 산업을 위한 인터페이스 규격을 개발하는 국제기관이다.

미피 유니프로 v1.8은 이전 버전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대량 전송의 품질을 보장하는 기술이 통합돼 있다. 이 최신 기술 사양은 JEDEC(합동 전자장치 엔지니어링 협의회), 솔리드 스테이트 기술협회(JEDEC Solid State Technology Association)가 처음으로 채택했다. JEDEC는 미피 유니프로 v1.8을 스마트폰, 태블릿PC, 모바일 컴퓨팅 제품뿐 아니라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플랫폼, 자동차 시스템의 텔레매틱스(telematics) 허브에 탑재되는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UFS) 버전 3.0 메모리 부품을 서로 연결하는 계층에 사용한다.

조엘 훌록스(Joel Huloux) 미피 얼라이언스 회장은 “미피 유니프로는 실행하기 쉽고 전통적인 모듈형 디바이스 구성체에 신축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과 기타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대응할 수 있는 성숙한 범용 인터페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JEDEC이 미피 유니프로 v1.8을 조기에 채택한 것은 이 새로운 사양이 발전하고 있는 메모리 스토리지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모바일 산업이 5G로 옮겨 감에 따라, 더욱 많은 강력한 스마트폰과 노트북PC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다른 산업 분야 기업체들과 협력해, 새로운 사양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자동차 시스템과 기타 떠오르는 플랫폼으로 그 채용 범위를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피 유니프로 프로토콜은 미피M-PHY의 물리적 계층에 탑재돼 있다. 새로운 v1.8 버전은 미피 M-PHY의 최신 버전인 v4.1에서 작동돼 전송 용량, 시스템 성능,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미피 유니프로 v1.8의 주요 특성은 아래와 같다. 

▲하이스피드 기어4(High Speed GEAR 4)로 알려진 미피 M-PHY v4.1 전송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이전 사양(v1.61)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2배 증가한 레인(lane) 당 11.6Gbps다.
▲순방향·역방향 링크의 비트 오류율뿐 아니라 수신기 성능을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할 수 있다. 미피 유니프로 v1.8은 통신 채널을 역동적으로 재교육(retrain)시킬 수 있다. 재교육 기능이 필요할 경우 링크 환경설정 업데이트로 링크가 저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v1.61사양 보다 빠른 속도로 전송하면서, 동일한 신뢰성과 서비스품질(QoS)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서비스품질(QoS) 유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처럼 변동이 심하고 극한 온도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에서도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전송할 수 있게 한다.
▲서비스품질(QoS) 유지 기능은 상호 연결 부분의 노후화와 관련한 성능 문제를 추적 관찰하고 대응해 설치된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한다.
▲미피 유니프로 v1.8 링크는 4개의 전선만으로 설치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게 한다. v1.61 버전에서 새로운 버전으로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이전 사양과 호환된다.

유르겐 우르반(Juergen Urban) 미피 얼라이언스 유니프로 워킹 그룹(UniPro Working Group) 책임자는 “미피 유니프로 v1.8은 모든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 버전의 역동적인 링크 업데이트와 링크 교육 기능은 기술과 상호 연결된 부품들이 보다 빠른 속도로 의도한 대로 작동하게 한다”며, “미피 얼라이언스는 미피 유니프로와 미피 M-PHY를 계속 발전시켜 모바일과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미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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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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