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 <<내가 찾는 EDA정보 ‘여기에 다 있네’SCP eService 표준 인증멘토 그래픽스(www.mentor.com)는 고객이 관심 있는 기술적인 제품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포털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자체 웹 고객 지원 사이트인 서포트넷(SupportNet(http://supportnet.mentor.com/))을 재구성했다고 발표했다.멘토는 SCP(Service Capability and Performance: 서비스 능력 및 성과) 표준에 의해 자체의 웹 기반 고객 지원 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기업으로 전 세계적인 온라인 고객 지원 활동에 대하여 광범위한 감사활동을 받은 후에 SCP e-Service 표준에 따른 인증을 받았다.이 새로운 서포트넷을 통하여 이제 EDA 고객들은 수백 종류의 제품 중에 가운데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서포트넷은 고객이 자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보를 선택하고 관련이 없는 정보를 걸러내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멘토는 고객이 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하고 일반적인 업무를 위한 콘텐츠 제시를 더욱 우선시하기 위해 고객의 제품 사용 패턴을 연구하고 관련된 통계 정보를 개발했으며, 더욱이 이 포털은 고객 즉, 설계자 혹은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에 기초하여 세분화되어 있기까지 하다.>> 알테라 <> 페어차일드 <> 인피니언 <>> 내셔널 세미컨덕터 <<4중 멀티 포인트 LVDS 트랜시버 발표AdvancedTCA 및 MicroTCA 백플레인 노이즈 마진 최대화내셔널 세미컨덕터(www.national.com)는 ATCA(Advanced Telecom and Computing Architecture: 첨단 텔레콤&컴퓨팅 아키텍처) 및 MicroTCA 회선 카드에서 백플레인 클럭 분배를 위해 고안된 업계 최초의 4중 멀티 포인트 저전압 차동 신호 전송(M-LVDS) 트랜시버를 출시했다.이 새로운 4중 채널 트랜시버는 EIA/TIA-899 M-LVDS 표준을 준수하며, 최적의 집적성과 설계의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무선 기지국, 통신 라우터 및 LXI 테스트 기기와 같은 최종 장비에서 보드 공간과 설계 시간을 단축해준다.DS91M040은 멀티 포인트 네트워크 응용 분야에서 클록 및 데이터 신호를 구동 및 수신하여 최대 4개의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하며, 최대 125MHz의 클록 또는 최대 250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에서 32개의 로드를 관리할 수 있다. 이 트랜시버는 공통 버스가 여러 드라이버 및 리시버에 연결되는 멀티 포인트 및 멀티드롭 클록 및 데이터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한다.통상적으로 2ns의 상승/하강 시간을 갖는 트랜시버의 완곡한 에지는 종료되지 않은 백플레인 스터브로 인해 야기되는 신호 반사를 최소화한다. 따라서 피드백이 조절된 출력은 백플레인이 완전히 로드 되었거나 단일 카드만 채워져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된 진폭을 제공한다. 이러한 두 기능 덕분에 DS91M040은 다양한 조건에서 최고의 노이즈 마진을 구현할 수 있다.DS91M040에는 M-LVDS 수신단의 핀 제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설계자들은 수신 단에서 이중 안전장치 기능을 적용하거나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이중 안전장치 기능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신형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IC, 전력 및 반응 시간 단축콤팩트한 4선 저항 디자인, 호스트 프로세서 부담 완화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가 출시한 새로운 STMPE811은 4선의 저항성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로서 독립적 기능성을 갖추고 호스트 프로세서에 대한 요건을 최소화하였다. 임베디드 디자이너는 이 제품을 사용하여 성능, 전력 소모, 반응시간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여 소중한 CPU 사이클을 줄일 수 있다.내장된 기능으로는 내부의 고해상용 12비트 ADC와 유연한 위치 추적용 128×32비트 FIFO 데이터 버퍼가 있다. 정확한 위치 확인과 다중 감지 윈도우 지원을 위한 윈도우 매스킹 기능용 사양도 있다. 특수 저전력 디자인을 채택하여 1mA 미만의 능동 전류, 1uA 미만의 정지 전류, 그리고 초저전력의 150nA 무동작 모드가 가능하다.STMPE811은 이러한 기능들을 콤팩트한 3×3mm QFN-16 패키지에 통합함으로써, 풋프린트를 줄이고, PDA, 휴대전화, GPS 수신기, 게임 콘솔 및 POS 단말기 등의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한다.이 제품은 ST의 고감도, 고집적 및 저전력 소모를 위해 최적화된 터치 센서 컨트롤러 솔루션인 S-Touch 제품군중 최신 제품으로, 이 제품군에는 STMPE1208S 및 STMPE821 커패시티브 터치 컨트롤러도 있다. 추가적인 신제품은 2008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현재 STMPE811은 10,000개 기준으로 개당 0.95달러의 가격에 샘플 공급되고 있으며 양산은 2008년 2/4 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매그나칩 <<중국에서 ‘2008 기술 포럼’ 개최전력용 반도체 등 최신 반도체 제품 선보여매그나칩반도체(www.magnachip.com)는 지난 15, 16일 양일간 중국의 경제도시인 상하이와 심천에서 '2008년 기술 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140여 개의 업체에서 약 36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포럼은 중국 고객들에게 매그나칩의 최신 반도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포럼에서 매그나칩은 새롭게 개발한 휴대폰 및 카메라용 이미지센서와 AM OLED·LTPS·TFT 디스플레이에 장착되는 디스플레이 구동칩, 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전력용 반도체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들과 데모를 선보였다. 또한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고자 매그나칩의 차별화된 솔루션 발표 세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매그나칩 로버트 크라카워 사장은 “이번 포럼은 디자인하우스와 모듈제조업체, 주문자개발생산(ODM)업체, 주문자상표부착생산업체(OEM)등 다양한 고객에게 우리의 역량과 선진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휴대용 기기 생산의 제조 기반이자 전략적 요지인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젠코아 <<전기적 성능 우수한 MOSFET 공급IXYS사 신제품 출시로 Trench2TM 제품군 확대IXYS에서 새로운 Trench2TM 제품들을 출시했다. 기존의 55V, 75V, 85V, 100V 제품들 외에 40V급과 55V, 75V를 추가해 TO-220, TO-263과 같이 작은 사이즈의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IXTA(P)100N04T2, IXTA(P)120N04T2, IXTA(P)220N04T2 외에 기존의 제품군들 중에 추가적으로 전류용량을 70A, 90A, 110A, 120A, 170A, 200A, 220A의 55V와 75V 제품도 두 가지 패키지로 출시했고, 이러한 제품들은 MOSFET의 가장 중요한 특성 중에 하나인 Rds(ON) 값이 0.004Ohm과 같이 굉장히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에 적용되는 BLDC모터의 제어부 및 배터리 베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TrenchMV 파워 MOSFET은 전기적·열적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이 제품들은 자동차 전장, 전기 자동차, 전원 관리 시스템과 같이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제품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배터리 차저 및 UPS 등 24V와 48V 시스템에 적절한 전력반도체 소자이다.Hot Product / NXPNXP, 커넥선트 미디어 사업부 인수STB 및 디지털 TV 솔루션 부문…업계 3위 부상NXP반도체(www.nxp.com)가 커넥선트 시스템스의 광대역 미디어 프로세싱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NXP의 기존 셋톱박스 및 디지털 TV 사업부는 커넥선트의 BMP 사업부와 통합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통합 사업부문은 마켓 리더십을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규모로, 디지털 비디오 시스템 분야에서 3위 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계약은 필립스 그룹으로부터 독립한 이래 4번째 기업 인수이며, NXP의 가전 분야에서 첫 번째 인수이다.커넥선트의 BMP(Broadband Media Processing) 사업부는 위성, 케이블, IPTV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2007년 2억 5,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인수 계약 조건에 따라, NXP는 선금으로 현금 1억 1,000만 달러를 커넥선트에 지급하고, 2009년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되는 일정 매출액 달성 부분에 기반 해 최고 3,5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다.통합 사업부 운영NXP의 지상파 IP 및 소매상의 STB 및 디지털 TV 분야는 STB 솔루션 분야에 강점을 가진 커넥선트의 인수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통합된 사업부는 STB 및 디지털 TV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할 것이며, 디지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IC 솔루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화질 및 음질을 집에서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상파, 케이블, 위성, IPTV 방송 환경에서 더욱 더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수신할 수 있게 한다.NXP 반도체의 프란스 반 하우튼(Frans van Houten) CEO는 “커넥선트의 BMP 사업부를 인수함으로써 우리의 디지털 TV 및 STB 사업부는 사업자 시장 분야에서 더욱 강화될 것이며, 전세계 시장에서 더욱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스웍스 <<‘매스웍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08’ 성황리 개최본사 부사장 방한, 설계/개발 프로세스 혁신적 방안 제안매스웍스코리아(www.mathworks.co.kr)는 지난달 22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매스웍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MathWorks Technology Conference) 200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매스웍스코리아 함창만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컨퍼런스에서는 짐 텅(Jim Tung) 매스웍스 본사 부사장의 전체 기조연설과 함께, 테크니컬 컴퓨팅, 제어시스템설계, 신호처리 및 통신 시스템 설계로 나뉘어진 기술 세션이 이어졌다. 이 세션에서는 일본제어계측학회 이사, 한국전자부품연구원, 아주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3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선진국가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매트랩(MATLAB)/시뮬링크(Simulink) 기반의 모델기반설계(Model-Based Design)를 주제로 하여, 품질 향상 및 개발비용 절감, 타임투마켓을 실현하기 위한 설계/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적인 방안과 비전을 제안했다.매스웍스 부사장인 짐 텅은 기조연설에서, “매트랩과 시뮬링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필요한 테크니컬 컴퓨팅과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이라며, “매스웍스 툴은 시스템사양과 요구사항 관리, 멀티도메인 시스템레벨 설계, 신속한 프로토 타입 제작, 자동코드생성 및, 모델 레벨, 코드 레벨, 시스템 레벨에서의 검증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있어 필요한 주요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수리과학연구소,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고객사례 발표를 비롯하여, 매트랩과 시뮬링크에 대해 각각 활용방법 및 데모예제를 단계별로 살펴볼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의 진행과 함께, 얼마 전 선보인 R2008a의 다양한 신제품과 업그레이드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매스웍스 데모 전시 부스와 소프트웨어 정품인증(Software Activation) 부스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매스웍스의 새로운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하여 제품에 대한 보다 높은 이해를 도왔다.>> 리니어 테크놀로지 <<초소형 16비트 ADC 신제품 출시휴대형 센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0.5uA 셧다운 전류 제공리니어 테크놀로지(www.linear.com)는 초소형 3mm×2mm DFN 패키지로 제공되고, 0.5uA(최대)의 셧다운 전류가 특징인 16비트 델타 시그마 ADC 제품 2종(제품명: LTC2451 및 LTC245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저전력 초소형 크기와 16비트 무손실 코드(no missing code) 분해능이 특징인 이들 ADC는 원격 센서와 같은 배터리 전원 방식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단일 2.7V~5.5V 서플라이로부터 동작하는 이들 ADC는 I2C 또는 SPI 직렬 인터페이스를 통해 싱글엔디드(single-ended) 또는 차동 센서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래티스 <<신플리시티와 협력 확대통합 로직 솔루션 제공업체로 신플리시티 선정래티스 반도체(www.rattice semi.com)는 혁신적인 IC 디자인과 검증된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신플리시티와 기존의 회사간 OEM 계약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계약 조건하에 신플리시티는 래티스 반도체의 유일한 통합파트너가 될 것이고, 래티스는 더 높은 수준의 디자인을 위해 신플리파이 프로 로직 통합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spLEVER짋 디자인 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이로써 래티스는 2008년 5월부터 오직 신플리파이와 신플리파이 프로 통합제품을 FPGA와 CPLD 디바이스에 제공할 것이다.>> 맥심 <<통합 솔루션으로 공간과 비용 줄인 전원 컨트롤러TV 및 모니터용 TFT-LCD 패널에 적합맥심(korea.maxim-ic.com)은 TFT-LCD TV 및 모니터용 고집적, 다중 출력 전원 컨트롤러 MAX17014를 출시했다. 이 소자는 8V~16.5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12V 전원을 사용하는 LCD 패널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이 TFT-LCD 솔루션에는 스텝 다운/스텝 업 레귤레이터, 포지티브/네거티브 차지 펌프, op 앰프 2개, 듀얼모드, 로직 제어 고전압 스위치 제어 블록이 내장되어 있어 공간과 비용, 설계 시간을 줄여준다. MAX17014는 이러한 핵심 부품들을 통합하여 TV 및 모니터에 사용되는 TFT-LCD 패널에 필요한 모든 전원 레일을 생성한다.스텝 업 및 스텝 다운 레귤레이터는 전력 MOSFET을 내장하고 고주파수에서 동작하므로 소형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사용할 수 있어 전체 솔루션 크기와 비용을 더욱 줄여준다. 두 스위칭 레귤레이터는 모두 고정 주파수 전류 모드 제어 구조를 사용하여 빠른 부하 과도 응답과 간편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동 시 돌입 전류를 제한하는 소프트 스타트 기능, 가변 파워 업 타이밍 및 입력 리플을 최소화하는 180도 위상 차 동작을 제공한다. 내부 스위치 전류 제한 기능 및 출력 오류 셧다운은 오류 상태로부터 스텝 업 및 스텝 다운 전원을 보호한다.TFT-LCD용 전원 레일을 생성하기 위해 MAX17014는 가변 출력 전압뿐 아니라 TFT 게이트 드라이버 전원 전압을 제공하는 포지티브 및 네거티브 차지 펌프 레귤레이터를 통합하고 있다. 내장된 스위치 제어 블록으로 포지티브 TFT 게이트 드라이버의 전압 및 전력 전송 제어가 가능하다. 고도로 통합된 이 소자에는 LCD 백플레인(VCOM)을 구동하도록 설계된 2개의 고성능 op 앰프도 내장되어 있다. 이 앰프는 ±150mA의 높은 출력 전류, 45V/㎲의 빠른 스루율, 20MHz의 넓은 대역폭 및 레일투레일 입/출력을 갖는다.>> CSR <<카나리아 와이어리스 ‘핫스포터’에 UniFi 탑재소형 및 저전력소비로 무선통신 간 상호 공존성 제공CSR(www.csr.com)은 카나리아 와이어리스(Canary Wireless)사의 2세대 디지털 핫스포터(Hotspotter™)제품인 HS20에 자사의 와이파이 기술인 UniFi 제품이 탑재되었다고 밝혔다. HS20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HS10제품의 후속 모델로, 전 모델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넓은 범위의 와이파이 신호 및 기타 네트워크를 수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CSR의 UniFi 와이파이 싱글 칩은 크기가 작고 전력효율이 매우 뛰어나, 카나리아 와이어리스는 이를 기반으로 하여 높은 효율성과 반응속도가 빠른 매력적인 다목적의 와이파이 제품을 개발하였다.UniFi는 와이파이 기술을 휴대용 기기에 탑재하고자 하는 OEM업체들에게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UniFi는 평균적으로 10mW만을 소모하여 매우 낮은 전력을 소모한다. 또한 제공되는 88-ball CSP(Chip scale package) 패키지는 5.8mm×6.4mm의 크기로 탑재하기가 매우 용이하며, 다른 무선통신 방식 간의 탁월한 상호 공존성을 제공한다. UniFi의 듀얼 RISC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4중 패킷은 호스트 프로세서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HS20은 802.11b, 802.11g 및 802.11n을 수신할 수 있으며, 14개 채널을 검색하고, 블루투스 신호나 무선 전화 신호 등의 간섭 없이 최대 20개까지의 무선 네트워크에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HS20은 검색 버튼을 누름으로써 주변의 모든 네트워크의 ID(SSID) 및 신호 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암호화 상태, 개방 또는 보안 상태, WEP, WPA 또는 WPA2 등의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카나리아 와이어리스의 스티브 도이처(Steve Deutscher) 사장은, “HS20은 작동이 간편한 API를 탑재한 초소형 저전력 WLAN칩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이러한 요구사항들을 고려하여, WLAN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CSR의 UniFi 솔루션을 채택했다”며 이를 통해 “두 개의 일반 AAA 배터리로 약 3개월 간 사용이 가능한 매우 강력한 제품인 HS20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Hot News / 특별기고한국의 부품소재, 일본의 소재부품이덕근 본부장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중소기업지원본부지난 주 일본 치바현에서 ‘제40회 한일경제인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의 경제단체인연합회(경단련)가 양국을 격년제로 오가면서 개최하는 경제 관련 행사로서는 매우 비중있는 회의입니다. 이 행사는 양국 경제인 300여명이 모여서 양국간 경제협력에 관한 현안에 대한 진단과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당연히 한일간 FTA의 재개여부와 무역역조현상 타개책, 그리고 부품소재 문제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듣고 진지하게 논의하게 됩니다. 금년에는 부품소재분야 협력에 관한 논의와 합의가 비중있게 담기고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체 구상에 대한 일본측의 제안이 여러 발표자들을 통하여 제기되었습니다. 일본측의 아세안과의 경제협력공동체 구축에 관한 제의는 한일간 양국협력방식에서 다자간 협력방식으로 논점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입니다.일본 소재기술 법령 만들어이번 회의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진 무역역조문제를 살펴보면 역시 ‘부품소재’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일본은 ‘소재부품’이라고 부르고, 우리는 ‘부품소재’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제품의 한 부분으로 보고 수직계열적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제품의 근원이 되는 소재로부터 부품이 만들어지고 제품의 부분품이 된다는 발상으로 출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순서를 바꾸어 부르는 호칭문제가 무어 그리 중요하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별로 부품소재의 해법을 찾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조기술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일본이 2003년부터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 모노즈쿠리 법령을 만들어 소재기술의 우위를 지속하기위해 전국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위 ‘소재전쟁’에서 기술의 근원을 지키겠다는 계산입니다. 우리는 2001년에 부품소재특별법을 만들어 부품개발에 힘쓴 결과 글로벌시장을 파고 든 많은 핵심부품을 창출해 내었습니다. 카메라렌즈모듈, 캐패시터, 소형모터, SAW필터, LED, BLU, 산업용 극세사 등등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2006년부터 부품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으니 다시 원천소재를 개발해야 한다고 별도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기본을 놓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간극이 좁혀들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부품소재’ 문제는 대통령께서 직접 챙기시겠다고 나서실까요.부품소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법에 있어서는 양국이 분명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한국은 흑자의 위치에 있는 일본이 불균형을 시정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일본은 무역역조란 시장원리에 의해 사고 판 결과에 의한 수치이기 때문에 불공정한 요소가 없는 한 일방적으로 시정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대체로 한국 중소기업이 건실하고 규모있게 성장하면 자연히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게 되기 때문에 국가 간에 해결할 부분이 적다는 입장이었습니다.이런 측면에서 이번 경제인회의에서 한국에서 근무하는 일본계 회사의 한국지사장께서 발언한 내용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무역역조현상은 단기에 좁혀지지 않는다. 특히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이 높아지지 않고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생산기반기술(금형, 주물, 열처리, 소성가공 등)이 탄탄해 지지 않고서는 무역역조도, 기술격차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래서 양국은 한국의 중소기업, 특히 부품소재에 근간이 되는 생산기술을 지원하는 장기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라는 요지였습니다. 일견 늘상 하는 말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근본입니다. 아무리 일본으로부터 기술공여를 받고 싶어도 기반기술이 단단하지 않으면 효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술로 먹고사는 강국들이 돈되는 기술을 넘겨줄 리 만무합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투자 많이 하라’고 하지만 돈되는 사업에는 이미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태양유전, 아사히글라스가 대표적 예입니다. 그린필드형 투자를 통하여 좋은 기술을 이전해 달라고 하지만 그런 기술을 왜 주겠습니까.생산기술 기반의 중요성 다시 부각부품소재육성정책이 부품소재 자체로서만 성공하기 어려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생산되는 부품이 가격 면에서나 품질 면에서 우위를 가지기 위해서는 우수한 생산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독일과 일본의 부품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이유는 오래된 장인정신이 뒷받침되는 생산기술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비약이 있긴 하지만, 부품소재강국은 모두 세계전쟁을 일으킨 나라들입니다. 독일도 일본도 그렇습니다.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면 무기나 물자를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특히 소재부품을 자체 조달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술발전이 선행되게 됩니다. 그들처럼 우리가 세계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이유에서 본다면 결국 부품소재강국으로 가는 길은 자체적인 노력만이 해결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남에게 빌리거나 얻어 오는 기술은 진정한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40회에 이른 이번 한일경제인들이 만난 회의에서도 ‘앞으로 좋은 관계로 협력을 하자!’라는 말로 맺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저런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조간신문을 보았습니다. 일본문부성이 일본교과서에 독도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는군요. 과거를 잊고 미래로 가자면서 양국 정상이 잘해보자고 손잡았던 게 엊그제인데 말입니다.그러나 우리는 꼭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습니다. 늦었지만 ‘소재부품’을 해야 할 때입니다. 소재부품을 살리기 위한 ‘생산기술’에 매진해야 합니다. 기본과 기초에 집중하는 길만이 소재부품을 살리고 대일역조개선의 실마리라도 살리는 길입니다. <본지 편집자문위원>>> 신윤오 기자의 업계 동향 읽기산업동향 궁금하면 전시회 가면되고~지난 5월은 그야말로 행사의 달이었습니다. 월초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까지 숨가쁘게 지나왔군요. 어떻습니까. 지갑 여는 횟수가 유독 많았죠. 저희 편집부 기자 하나는 여기에 결혼식까지 쫓아 다니느라 출혈(?)이 심했다며 울상이더군요. 연휴가 많아도 월급쟁이들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누구는 말하더군요.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힘든 ‘가장’의 달이라고요.▲우리 전자 업계도 5월은 업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달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신호탄을 지방에서 쏘아 올렸습니다. 한국전자전(KES)이 처음으로 대구 EXCO에서 춘계 전자전을 분리 개최했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모바일산업비즈니스전시회(MOBEX 2008)가 열렸습니다. 저희 잡지 편집부는 이번 기회에 대구 지역 전자산업 동향을 취재하고자 특별취재진을 꾸려 대구에 내려갔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함께 발간하고 있는 ‘월간 임베디드월드’는 현재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대구 임베디드S/W 산업을 집중 취재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전시회장에서 만난 대구지역 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대표 전시회로 키운 국제디스플레이전(IMID)이 서울지역으로 이전된 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전시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삼성과 LG같은 대기업의 참여없이 처음 개최된 춘계전자전은 그 첫 ‘실험’에 관심이 모아졌고 특히 모벡스 전시회는 지방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모바일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벡스 역시 아직까지 대기업의 참여가 없지만 비즈니스 중심의 전시회를 만들고자하는 의지를 확실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주최측 관계자는 전시회 이름에 ‘비즈니스’라는 단어가 들어간 점을 힘주어 말하며,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모바일 산업의 중심, 더 나아가 글로벌 모바일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 관계자와 얘기하다 보니,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는 서울이냐 지방이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이 공을 들이고 있는 임베디드S/W 산업은 또 어떻습니까. 자동차와 모바일 등의 산업 기반을 갖춘 이 지역은 이를 바탕으로 한 임베디드S/W 산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대구 지역의 임베디드 업계를 지원하는 한 연구기관장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의 열의가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전통산업의 대명사로 불리던 대구는 이제 첨단 산업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더 두고 볼 일이지만 지역 기업과 지자체, 정부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뒤따른다면 결코 기대에만 머물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달에는 지난해 KIS(한국정보통신대전) 전시회를 더욱 확대한 WIS(World IT Show 2008) 전시회가 17일부터 나흘간 대망의 막을 올립니다. 전자부품 소재부터 차세대 통신, 지능형 홈네트워크 및 임베디드 산업까지 첨단 기술의 향연장에 빠져 보십시오. <편집장>>> 애질런트 <<업계 초소형 전력 태양전지 어레이 시뮬레이터 출시내장 웹 서버 GUI를 통해 원격으로 작동 및 모니터링 가능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www.agilent.com)는 최고 전력(최대 1200W)을 초소형 패키지(2U 높이)로 제공하는 모듈러 태양전지 어레이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 위성 전력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된 애질런트 E4360 태양전지 어레이 시뮬레이터는 R&D 엔지니어, 제조 엔지니어 및 시스템 통합자가 태양전지 패널 어레이의 I-V 커브를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정확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해준다.애질런트의 시스템 제품 사업 담당 부사장인 게리 위트맨은 “태양전지 어레이 시뮬레이터 DC 전원 공급기는 위성 테스트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이라며 “위성이 대형화되고 태양전지 패널에서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게 되어 고전력 태양전지 패널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고전력 디바이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애질런트 E4360은 출력당 최대 600W에서 최대 2개의 출력을 제공하는 이중 출력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DC 파워 소스이다. E4360은 모든 유형의 태양전지 어레이에 대한 I-V 커브를 일식, 스핀, 회전, 수명 및 온도와 같은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정확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E4360은 USB(universal serial bus), 10/100 Base-T 이더넷(LAN) 및 범용 인터페이스 버스(GPIB) 인터페이스를 표준 장비로 제공하는 최초의 태양전지 어레이 시뮬레이터로서 PC에 간편하고 저렴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내장 웹 서버 및 GUI를 통해 어떠한 웹 브라우저에서 원격으로 작동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애질런트 모듈러 태양전지 어레이 시뮬레이터는 계측기의 프로그래밍 및 제어를 단순화하는 많은 시스템 레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에서는 단일 함수 호출로 여러 E4360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셋업 및 제어할 수 있다.>> 안리쓰 <> 텍트로닉스 <> PVI <<터치 컨트롤 e-paper 솔루션 출시전자 책 시장 수요 확대할 새로운 터치식 디스플레이 모듈글로벌 e-paper(전자종이) 디스플레이 업체인 PVI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SID 2008에서 ‘터치 EPD’제품을 발표했다. PVI CEO인 스캇 류는 “터치 리더(Touch Reader)는 혁신적인 터치 패널 기술과 PVI의 전자종이 제품 간 결합”이라고 전하며 “전자종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친숙하게 만들어 e-book에 이 제품의 적용 수요를 늘려 전자종이 시장에서 PVI의 리더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덧붙였다.PVI의 이번 터치 EPD는 획기적인 완력 감지(force sensing) 터치 기술을 사용했다. 여러 개의 완력 센서가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밑에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면 소프트웨어가 접촉 구역 및 강도를 센서의 입력으로 측정한다.이 제품은 기존의 터치 기술과는 달리 디스플레이 패널 위에 추가적인 소재층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디스플레이의 반사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의 터치 패널에서 가장 취약했던 부품인 ITO가 필요 없어 표면이 아주 단단해진다.>> 몰레큘러 <<새로운 IMPRIO짋 HD 2200 시스템 개발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패턴 미디어 개발 및 파일럿 생산 가능나노패터닝 시스템 및 솔루션 업체인 몰레큘러 임프린트(www.mole cularimprints.com)는 Imprio짋 HD 2200 이라는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 제품은 S-FIL짋(Step and Flash Imprint Lithography) 기술을 이용한 자사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용 장비 중 가장 최신 제품이다. Imprio HD 2200는 업계 최초로 패턴 미디어의 개발과 초기 양산이 모두 가능한 장비이다. 높은 패터닝 정밀도와 완전 자동화된 양면 디스크 패터닝 기능, 그리고 시간당 180장의 디스크를 처리하는 높은 생산 속도는 다른 대체 기술이 따라올 수 없는 성능과 소유 비용(CoO)상의 이점을 제공한다.MII는 이미 새로운 Imprio HD 2200 장비에 대한 다수의 사전 주문을 받아 놓고 있는 상태이며, 2008년 중반에 HGST(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ies)에 첫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에 추가 납품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초기 주문은 MII의 기존 싱글사이드 Imprio 1100 장비 도입에 이은 것이며, HDD 부문에서 전체 Imprio 시스템 주문은 일곱 건에 달한다.>> 셀가드 <<국내 분리막 제조사 유리와이드 인수국내 시장 첨단기술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높혀㈜폴리포르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이자 리튬이온전지용 세퍼레이터(분리막) 제조를 선도하는 미국의 셀가드(www.Celgard.com)는 리튬이온전지에 들어가는 폴리에틸렌 분리막 생산 기술을 개발한 국내업체인 ㈜유리와이드를 인수한다고 밝혔다.셀가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분리막 업체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폴리에틸렌 제품 기술을 추가함과 동시에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에게 공급능력을 강화하고, 전세계 고객 지원을 보강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품 공급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약 23억원(약 2백30만 달러) 규모인 이번 투자는 커져가는 모바일 파워 시장 내에서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려는 셀가드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인수는 작년 8월 발표되었으며, 완공을 앞두고 있는 셀가드의 샬롯, 노스캐롤라이나 설비 확장에 이은 결정이다. 또한, 셀가드는 유리와이드의 인수와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본사 운영 시스템과 연계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도록 제조와 공급 체인 시스템, 프로세스, 기술들을 도입할 계획이다.셀가드 미치 펄워 부사장은 “유리와이드 인수는 이미 견고한 셀가드의 제품 플랫폼을 더욱 강화시켜줄 생산 기술에 대한 투자”라며 “새로운 제품 기술의 획득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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