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 2017년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시상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올해의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Mouser Best-in-Class)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마우저는 8월 7일 시상식을 갖고, 마우저의 공급사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수상자들은 높은 수준의 팀워크와 성과를 발휘해 마우저의 마케팅 프로그램과 신제품 소개(NPI) 프로젝트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올해 수상자들은 마우저의 뛰어난 공급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 수백 명 중에서 선정됐다”며, “마우저는 올해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들과 사장상 수상자를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싶었다. 이번 수상자들은 제조사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2017년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 명단
수미트 아와스티(Sumit Awasthi) -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젠 리트너(Jen Lintner) - 암페놀(Amphenol)
캐서린 코테(Catherine Côté) - 사이프레스(Cypress)
아담 오스만세비크(Adam Osmancevic) - 루미레즈(Lumileds)
르네 딜(Renée Dill) - 몰렉스(Molex)
태미 스타인(Tammy Stine), 만다르 데스판데(Mandar Deshpande) -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마우저는 올해 사장상(President’s Award) 수상자 4명도 선정, 발표했다. 마우저 사장상은 베스트 인 클래스 상을 5회 이상 수상하며 모범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공급사 직원들에게 수여된다. 올해에는 암페놀(Amphenol)의 디 풀러(Dee Fuller)가 추가로 선정됐다.
 
사장상 수상자 명단
디 풀러(Dee Fuller, 2017년 수상) - 암페놀(Amphenol)
철 스웨임(Cheryl Swaim) - 케멧(KEMET)
더그 리핀코트(Doug Lippincott) - 파나소닉(Panasonic)
스티브 나이(Steve Nye) -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Vishay Inter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