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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통신사업자 엣지 컴퓨팅 지원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 출시
정환용 기자 | 승인 2017.07.20 09:14

[EPNC=정환용 기자] 윈드리버는 통신사업자의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 ‘윈드리버 티타늄 엣지 SX’(Wind River Titanium Edge S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은 네트워크 엣지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이 강력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광대역과 음성 서비스에서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하고 있기는 하나, 엣지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종류의 서비스를 신규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엣지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대표적인 예로는 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uCPE(Universal Customer Premise Equipment), SD-WAN(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 등이 있다.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Radio Access Network)상의 데이터센터에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MEC를 통해, 서비스 사업자는 예전에는 지연 시간 또는 대역폭 제약으로 인해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아키텍처로는 실현이 불가능했던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MEC의 전형적인 애플리케이션에는 스마트 스타디움, 증강현실, 가상현실,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 모바일 HD 비디오, 프리미엄 TV 등이 있다. 이와 유사하게 uCPE와 SD-WAN와 함께 적용하면, 기존의 물리적 장비를 통해서 제공할 때보다 운영비용을 낮추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기업 고객에게 향상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엣지 애플리케이션은 오케스트레이션과 관리의 민첩성을 극대화하고 동적 리소스 할당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상화에 의존한다. 동시에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소규모 지점과 기타 원격지에 맞는 적절한 가격대의 저비용, 저전력 서버 플랫폼에서 배포해야 한다. 따라서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현장 지원과 서비스 문의를 피하기 위해 서버에서 자동 설치, 프로비저닝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중앙 오케스트레이터와 통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요구사항은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서버에 설치된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심각한 제약으로 작용한다. CPU, 메모리, 스토리지 리소스가 제한돼 있는 저비용 하드웨어에서 실행한다 해도, 이 플랫폼은 반드시 핸드오프(hands off) 배포, 원격 관리, 실시간 대응이 요구되는 고성능, 그리고 강력한 엔드-투-엔드 보안을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윈드리버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엣지에서 호스팅 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티타늄 엣지 SX 플랫폼을 출시했다. 티타늄 엣지 SX는 티타늄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최신 제품으로, 컨트롤, 컴퓨팅, 스토리지 노드를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통합해, 저비용의 물리 서버 한 대에 단일 구성만으로 앞에서 설명한 주요 요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눅스(Linux), 오픈스택(OpenStack), KVM, DPDK, Ceph 같은 표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티타늄 엣지 SX에는 통신사 인프라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성능, 플랫폼 관리, 보안, 가상머신(VM)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향상된 기능이 대거 통합돼 있다. 이런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윈드리버는 중요 기능들에 대한 패치를 커뮤니티에 업스트리밍해 통신 시장에 있어 중요한 기능에 대해 다양한 업체들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HIS Markit의 연구 책임자이자 고문인 마이클 하워드(Michael Howard)는 “기존 고객 기반을 넘어선 새로운 수익원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으로, 중앙집중관리 또는 uCPE 디바이스, 멀티액세스 엣지 컴퓨팅(MEC: Multi-access Edge Computing)에서 제공되는 관리 서비스와 같은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적용 사례에서는 저비용, 저용량의 서버와 디바이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저지연, 높은 쓰루풋(throughput), 종단간(End to End) 보안을 제공하는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윈드리버 한국 네트워크 비즈니스 총괄 최우영 이사는 “티타늄 엣지 SX는 엣지 컴퓨팅을 위해 통신사업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티타늄 엣지 SX의 성능과 통합된 기능들은 가입자당 비용은 물론 전체적인 운용비용을 절감하는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윈드리버#가상화#엣지컴퓨팅

정환용 기자  hyjeo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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