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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토터보' 디지털무전기, 안전하면서 스마트하게고객이 요구하는 기능과 특징을 반영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6.15 17:14

[EPNC=정동희 기자] “우리는 안전과 보안을 판매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마이크 오코너(Mike O’Connor) 모토로라솔루션 글로벌 영업총괄 부사장은 6월 14일 서울 양재동 사무실에서 열린 모토터보 출시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무전기 사용자의 안전과 보안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토로라솔루션 마이클 오코너(Mike O’Connor) 부사장

모토로라의 모토터보 디지털 무전기의 초기 모델은 ‘디지털 무전기’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특별한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며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맞춰가고 있다.

마이크 오코너 부사장이 강조한 모토터보의 '안전'에 관련한 핵심 기능은 ‘맨 다운(Man-down)’ 기능을 들 수 있다. 맨다운 기능은 현장에서 작업자가 사고를 당했을 때 무전기가 상태 변화를 인식해 내장된 GPS로 작업자의 위치와 경보를 관제실에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마이크 오코너 부사장은 “차세대 모토터보 무전기는 생산성, 효율성, 작업자 안전 강화 등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과 특징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한층 강화된 맨 다운 시스템의 경보와 실내 위치 추적 같은 기능들은 위험한 장소에서 근무하는 인원에게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모토터보 무전기는 펌웨어 업데이트의 불편함도 개선했다. 기존에 무전기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고, 관리자에게 반납해 일괄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모토터보 무전기는 빠른 시간에 장소제약 없이 바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모토터보 무전기는 시대에 맞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모토터보 웨이브(wave) 애플리케이션은 네트워크,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긴급 통화를 할 수 있다. 이로써 스마트폰과 무전기 간에 통신이 가능해졌다.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김한영 본부장

이외에도 모토터보 무전기는 기본에도 충실했다. 무선 통신기기의 핵심인 배터리 수명을 최대 27시간으로 늘렸고, 작업자들의 원활한 무전을 위해 벨트클립을 적용했다. 또한, 물에 빠트려도 30분 정도까지 기능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

한편, 스마트폰 시대에 무전기 시장이 성장할 수 있겠느냐는 비관적 전망에 김한영 모토로라솔루션 코리아 본부장은 "100명 이상의 사업장과 공장 설비를 갖춘 회사에서는 아직 무전기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보완할 수 없는 영역은 분명 존재하고, 특히 공중망이 다운됐을 때 스마트폰은 속수무책이 된다며 무전기 시장 전망을 낙관했다. 추가로 앞으로 아날로그 무전기의 신규 판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디지털 무전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리라 전망했다.

#모토로라#모토터보#디지털무전기

정동희 기자  dhjung@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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