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키랩’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랩은 키덜트(Kidult)와 랩(Lab)의 합성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창업 동아리 출신인 기업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 2017년 1월 1일 오픈한 카페(B2C) 브랜드다. 오픈 5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6천명, 하루 최고 방문객 200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전 시간에는 교재 및 교구를 개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오후에는 시중에 판매하는 200여 가지 보드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키랩 애플리케이션은 입장 티켓, 게임 목록, 게임 설명 등 키랩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회원 가입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신규 보드게임이 입고되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아직 입고되지 않은 게임을 요청하면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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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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