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중 학생 초청해 청소년 이공계 진로멘토링 교육

바른테크놀로지가 서울 압구정중학교 학생들을 서울 도곡동 본사로 초청해 이공계 진로직업체험 토크콘서트 ‘IT톡(Talk)’을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1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이공계 진로 멘토링에는 바른테크놀로지 사내 과학기술 연구원은 물론 IT전문 언론인, 이공계 대학생 등 IT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서 학생들에게 최근 ICT시장의 트렌드와 전망,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에 대한 주요 기술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이날 함께 초청된 이공계 대학생 멘토와의 1:1 맞춤형 진로상담을 갖고, 구체적인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바른테크놀로지에서 진행된 맞춤형 이공계 진로콘서트 ‘IT톡(Talk)’ 모습

바른테크놀로지는 2013년부터 서울시교육청과 관내 강남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정성기)등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ICT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 지원해 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서울 압구정중 박건휘 학생(14)은 “이공계 분야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이 많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이공계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사내 전문가 교육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생 멘토 프로그램까지 새롭게 접목 함으로써 참가 학생들의 관심과 교육참여도가 크게 높아졌다”면서 “학생들은 각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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