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www.linear.com)가 저비용 하이사이드 전류 감지 앰프(제품명: LT6106)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최대 36V까지 공통 모드 전압으로부터 나오는 작은 차동 신호를 분해할 수 있다. 입력 오프셋 전압이 최대 250uV, 풀스케일 차동 입력이 500mV인 LT6106은 2000:1의 다이내믹 범위를 제공한다. 이 입력 바이어스 전류는 40nA를 넘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오류의 근원이 되는 바이어스 전류를 없앤다. 장애 상태를 잘 처리하기 위해서 LT6106은 최대 44V까지 공통 모드 전압을 견딜 수 있으며, 3.5마이크로초 내에 신호 변화에 응답할 수 있다. 동작 온도 범위는 -40°C ~ 125°C이며, LT6106은 전력 관리, 모션 컨트롤 및 배터리 충전과 같은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LT6106은 기능이 풍부하며, 사용하기가 매우 간편하다. 2개의 외부 저항은 앰프 이득을 설정해 이득 정확도/드리프트, 전력 소모, 반응 시간 및 입출력 임피던스를 제어할 수 있다. LT6106의 SOT-23 패키지는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LTC6101 및 LTC6101HV와 핀 호환이 가능하며, 설계자들에게 최대 36V, 60V 또는 100V의 입력을 위한 교환 전류 감지 앰프를 제공한다.리니어 테크놀로지의 마이크 컬트겐(Mike Kultgen) 설계 매니저는 “LT6106은 우수한 성능과 저렴한 비용이 특징으로, 산업 및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류 감지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LT6106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0.82달러이며, 현재 양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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