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화학의 자회사인 버바팀이 타입-C 제품의 USB포트 수를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10월 출시된 버바팀 듀얼 USB 타입-C 허브가 그것이다. 사용자의 타입-C 장치에 꽂으면 대다수 USB 인터페이스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별도의 케이블이나 소프트웨어 설치할 필요는 없다. 버바팀 듀얼 USB 타입-C 허브는 이동 중에는 OTG로 일상생활에서는 USB 전원 장치를 연결하는 확장용 어댑터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
버바팀 듀얼 USB 타입-C 허브는 타입-C와 USB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제품 표면은 골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품질 보증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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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균 기자
(thekim@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