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산하 한국재정정보원에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어레이’ 공급

카미나리오 코리아는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의 스마트워크 기반 구축 사업에 K2 올플래시어레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언제·어디서·어떤 기기로도 업무가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마트워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VDI, 모바일 오피스, 비즈니스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워크에 필요한 것을 갖추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간, 장소, 장치 구분 없이 자신의 데스크톱을 이용하고, 조직원과 소통과 협업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의 핵심은 성능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재정정보원은 원활한 스마트워크 서비스 제공의 핵심인 스토리지에 있어 가격, 성능, 안정성, 확장성 등 여러 측면에서 여러 솔루션을 검토했다. 

한국재정정보원 관계자는 “카미나리오 제품은 높은 IOPS를 보여줄 뿐 아니라 성능을 일관성 있게 유지한다.”라며 “또한, 중복제거와 압축 등 데이터 절감 기술로 GB당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올 플래시 도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다”며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어레이를 선택한 이유를 들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카미나리오는 한국재정정보원에 K2 올플래시어레이를 스케일-아웃(Sacle-Out) 방식으로 구성했다. 카미나리오는 3개의 K-Block으로 확장 구성해 고객에게 경제성을 제공했고, 성능 역시 90만IOPS와 0.7ms 이하의 응답 시간을 달성했다. 

곽준환 카미나리오 코리아 지사장은 “하나의 워크로드만 처리할 경우 모든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높은 성능을 보인다”며 “여러 워크로드가 혼재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꾸준히 유지하는 제품은 찾기 어렵다.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어레이는 VDI, 익스체인지 서버, 쉐어포인트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 워크로드가 혼재된 스마트워크 환경에서도 일관성 있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카미나리오 코리아 기술 담당 이사는 “카미나리오 K2 올플래시어레이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청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성능(Scale-Out) 및 용량 확장(Scale-Up)을 동시에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라며 “다양한 구성 환경에 맞게 용량, 성능, 가용성을 보증하는 K-Assured 프로그램을 채택하여 IT 자산 구매에 따른 비용 지출의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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