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의 ‘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라이프’서 전시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스마트 조명 '휴(hue)'가 서울디자인재단이 선정한 스마트 디자인 제품으로 뽑혀 22일부터 열흘 간 ‘서울디자인위크 2016’에서 전시된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 2016’의 주제전 ‘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라이프’에 필립스의 스마트조명 휴(hue)가 전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hue)는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에 전시된다.

휴(HUE) 2.0 스타터킷.

올해로 3회를 맞는 ‘서울디자인위크 2016’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최·주관하며 9월22일부터 10월2일까지 DDP 및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서울디자인위크 2016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앱세서리 기술 및 디자인을 소개하며, 디자인 전시, 포럼, 마켓, 이벤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휴(hue)는 올해 ‘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라이프’라는 주제에 적합한 혁신성과 확장성을 갖춘 스마트라이프 제품의 특성을 바탕으로 전시품에 선정됐다. 주제전의 테마를 이루는 홈, 헬스, 케어, 레져, 교육, 커뮤니케이션 중 홈에 해당되는 국내외 대표 스마트 제품으로 전시된다. 

김문성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대표는 “휴(hue)는 애플 홈킷 및 네스트와의 호환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와 연동될 뿐 아니라, 인터넷 상의 광범위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해 조명을 설정할 수 있는 등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축제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휴(hue)가 보여주는 빛의 가능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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