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기능 갖춘 제품, 조작성과 호환성 향상시켜 누구나 쉽게 조작 가능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편의성과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 높인 2016년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COOLPIX W100'을 23일 발표했다.

COOLPIX W100은 방수 기능을 갖춘 COOLPIX S33의 후속 제품으로 조작성과 호환성을 향상시켜 어떤 촬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하고 빠르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가족용 콤팩트 카메라다.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COOLPIX W100'.

수심 10m의 방수 기능과 1.8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는 충격 방지 성능을 지녔으며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을 갖췄다. 또 수중에서 자동으로 얼굴을 감지하는 ‘수중 얼굴 프레이밍’ 기능으로 물속에서도 선명하게 인물을 담아낼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스냅브리지(SnapBridge)를 지원해 제품 간 호환성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 디바이스에 손 쉽게 전송할 수 있으며 SNS 채널 및 모바일 메신저에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

COOLPIX W100은 유효 화소수 1317만 화소에 광학 3배 줌 NIKKOR 렌즈를 탑재했으며 다이내믹 파인 줌 설정 시 최대 6배까지 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30프레임의 Full HD(1920×108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모드에 ‘만화 효과’와 ‘스탬프 기능’을 추가했다.

제품 크기는 약 109.5×67×38mm로 무게는 약 177g(배터리, SD 카드 포함 기준)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