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양재 엘타워에서 공공기관 고객사 보안책임자 대상 진행

안랩이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공기관 고객의 보안책임자를 초청해 ‘안랩 ISF Square 2016’을 개최했다.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스퀘어’는 안랩이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던 자사의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를 다양한 산업별 고객 별 행사로 개편한 보안 전략 세미나로서 기존 일회성 행사에서 연중 다회로 변경, 다양한 산업군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8일 공공기관 고객사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안랩 ISF 스퀘어 2016'이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랜섬웨어 및 최신 보안 트랜드 ▲지능형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 ▲PC 등의 엔드포인트 솔루션 구축전략 공유 등 공공기관 고객에게 맞춤화된 최신 보안위협 정보와 보안전략을 공유했다.

안랩은 올해 금융(4.27~28) 분야 고객 대상 'ISF 스퀘어 2016'을 시작으로 건설(5.18)분야, 유통(5.25)분야에 이어 공공(6.9)분야 등 다양한 산업별로 ISF 행사를 전개한 바 있으며 각 산업 별 고객사에 맞춤화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장은 “이번 ISF 행사를 다회 개최하며 각 산업군 별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알 수 있었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고객사의 다양한 환경에 맞춘 온 디맨드(On Demand)형 보안위협 정보와 대응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6월 말까지 자사의 파트너사와 함께 서울, 전주, 대구, 대전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고객사에게 보안 위협 동향과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파트너와 함께 찾아가는 고객세미나”를 진행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