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로 ‘프리미엄 게이밍 존’ 구축

에이수스(ASUS)는 용산에 소재한 장동민의 옹 PC방에 에이수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가 설치된 ‘에이수스 프리미엄 게이밍 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중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장동민의 옹 PC방 체인점 중, 용산 지점은 FPS 게임에 특화된 곳으로 빠른 반응속도와 색감 때문에 30여대 정도 CRT 모니터를 사용하는 CRT 존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에이수스 프리미엄 게임 존 1호점인 용산 ‘옹 PC방’ 김영찬 대표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과 높은 발열을 내는 CRT 모니터의 단점 때문에 고심하던 차에 1ms 의 반응속도와 144Hz의 주사율을 갖춘 에이수스의 VG248QE, VG278HV를 알게 됐다”며 “CRT 모니터 수준의 빠른 반응속도와 CRT 모니터보다 얇은 LCD 모니터 특성으로, 공간 절약 측면 두 가지 부분에서 게이머와 업주 모두에게 큰 만족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에이수스코리아 담당자는 “PC방 점주에게 한정 수량 특가 판매 형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ASUS의 게이밍 모니터인 VG248QE, VG278HV, MG278Q를 공급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PC방에 한해 X배너 및 LED 배너, 스테인레스 현판 등 다양한 샵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지원하는 ASUS 프리미엄 존 모니터 특판 행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19일 용산 옹 PC방에서 열렸던 ‘써든어택2’의 PC방 대상 비공개 테스트 진행 시에 ASUS의 게이밍 모니터/키보드/마우스가 사용되었으며 행사에 직접 참여했던 유저들과 업주 들에게 높은 만족도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