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DJI 최신 드론인 ‘팬텀 4(phantom 4)’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팬텀 4는 인공지능 및 장애물 감지 시스템을 탑재한 전문 항공 촬영용 드론으로 초보자도 손쉬운 조작을 통해 전문가급 사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스포츠모드를 탑재해 다이나믹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이 DJI 최신 드론인 팬텀 4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는 3월23일부터 제이씨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구매자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혜택과 무료 비행 및 촬영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팬텀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JI 공식 드론 체험전을 3월26일 부산 센텀시티에서 개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벤트를 통한 기념품 증정 혜택과 드론 조종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제이씨현시스템은 빠른 A/S, 무상비행 및 촬영교육 제공 등 판매 후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초보자 맞춤 서비스를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교육과정 중에는 안전한 드론 운용법과 초, 중급 항공촬영 방법, 보관상 주의점 등 전문가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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