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 라이크랩이 개발한 반려동물 콘텐츠 미디어 서비스 ‘라이크펫(Like Pet)’이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 400만 명이 반려동물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이크펫의 인기비결은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찾는 이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데 있다. 또 기획 단계부터 영어, 스페인어 등을 소화하는 각 국가별 전담 인력이 서비스를 개발, 운영해 해외시장에 특화됐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려동물 콘텐츠 미디어 서비스 ‘라이크펫(Like Pet)’이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이용자가 400만을 돌파했다

윤정은 라이크랩 서비스총괄은 “라이크펫은 올해 중남미를 중심으로 1000만 구독자를 확보해 글로벌 반려동물 미디어 서비스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이크랩은 작년 7월 다산그룹의 사내벤처기업으로 설립됐다. 반려동물 미디어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산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및 기술력과 결합한 반려동물 IoT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