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는 2월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5G 네트워크에 대한 개발에 있어서 광범위한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모바일 업계의 테스트와 측정 부문에서의 주요 논점은 새로운 밀리미터 파 대역을 바탕 및 기존 표준에서 발전된 형태와 관계 없이 신기술을 사용해 차세대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토론 주제가 새로운 무선 인터페이스의 구현을 주로 하지만 5G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아키텍처, 무선 인터페이스, 네트워크 액세스 및 서비스 보증에 이르는 전 범위에서 ‘엔드 투 엔드’ 네트워크 및 서비스 영역에서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무선 인터페이스 = 안리쓰는 새로운 5G 무선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최대 1GB/s까지 확장 가능한 LTE-A Pro, 실험적인 새로운 파형, mmW 측정, OTA 및 대규모 MIMO 테스트 요구를 포함한 실질적인 예를 통해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신 ‘변조 S 파라미터’ 기술을 사용해 진화하는 5G 장치 기술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테스트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네트워크 액세스 및 용량 = 액세스 네트워크 내에서 증가된 용량은 C-RAN, CPRI 및 DAS를 통한 HetNet 배포, DWDM 광학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안리쓰는 완벽한 범위의 C-RAN 배포에 사용될 고유한 필드 테스트 솔루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는 RF 및 CPRI 테스터, 이러한 신기술 배포를 지원하는 광학 전송 네트워크 테스트, SDN 및 NFV 전송 네트워크의 구현, 구성 및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LTE-A가 릴리스 13 이상을 넘어 LTE-A Pro로 발전하면서, 초고속 대역 및 eMTC(enhanced Machine Type Communication)에 대한 테스트 요구 사항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안리쓰는 첨단 장치 테스트 플랫폼 솔루션에서 실행되는 최신 UE 기술과 더불어 일부 고유한 애플리케이션 및 연결 테스트 방법에 대한 데모를 선보인다.

서비스 보증 = 안리쓰는 자사의 최신 NFV/SDN, 빅 데이터 및 고객 경험 분석, 실시간 고객 경험 관리 툴도 시연할 예정이다. 이들 툴은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개념을 지원하는 첨단 네트워크 통합을 위한 핵심 사업자 관리 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리쓰 측은 “무선 인터페이스뿐 아니라 이 인터페이스가 수행하는 전체 네트워크 및 서비스에 대해서도 차세대 모바일 통신 표준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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