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Ac6툴즈(Ac6 Tools)의 STM32용 통합개발환경(IDE)인 시스템 워크벤치(System Workbench)가 기존 윈도는 물론 리눅스 OS를 지원하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ST가 Ac6툴즈(Ac6 Tools)의 STM32용 통합개발환경(IDE)인 '시스템 워크벤치(System Workbench)'가 리눅스 OS를 지원하기 시작했따고 발표했다.

이번 리눅스 OS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개발자는 MCU 구성은 물론 코드 개발과 디버깅 작업에 있어 더욱 쉽게 접근 가능해졌다. 제조사 지원의 저렴한 평가 보드를 통해 더 빠른 프로토타입 구성이 가능하다. 툴 설치도 쉽고 빠른 점도 장점이다.

로랑 드세네스 ST MCU 에코시스템 마케팅 매니저는 “리눅스 커뮤니티는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개발자들의 공간”이라며 “이번 리눅스 OS 지원을 시작으로 개발자들은 향후 STM32 제품군의 성능·기능을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할 때 더 빠른 프로토타입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나드 드트르보 AC6툴즈 CTO는 “작년 초 출시된 STM32용 시스템 워크벤치는 윈도 및 리눅스 플랫폼 모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향후 STM32를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는 물론 개발 호스트로서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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