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모듈 설계,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으로 안정성 강화

한국레노버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310(이하 P31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P310은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 코어가 적용된 제온 E3-12xx v5 프로세서 및 6세대 코어 i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제품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SFF(small form factor)형과 타워(tower)형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 한국레노버가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310(이하 P310)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카드를 최신 M4000모델까지 지원해 CAD와 영상편집, 3D 도면 작업 등 높은 수준의 그래픽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최대 512GB M.2 SSD와 4개의 64GB DDR4 슬롯으로 구성됐다.

유연한 구성과 효과적인 쿨링 시스팀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도 높였다. FLEX(Fully Loaded Experience) 베이를 적용해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l/O포트, ODD, 29-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 Firewire와 eSATA와 같은 구성요소를 혼합 구성할 수 있다. 

P310은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 다쏘(Dassault)를 비롯한 주요 전문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했다. 또 워크스테이션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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