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클로네트웍스(Teclo Networks, 이하 테클로)가 네트워크 가속기 솔루션 신제품 ‘테클로 B-시리즈(Teclo B-Series)’ 어플라이언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전했다.

테클로네트웍스(Teclo Networks, 이하 테클로)가 네트워크 가속기 솔루션 신제품 ‘테클로 B-시리즈(Teclo B-Series)’ 어플라이언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TCP/IP 네트워크 전송 속도를 200%~400% 가속시켜 다양한 인터넷 환경(웹, 파일전송, 비디오스트리밍, 클라우드 및 무선통신 등)의 망 관리에 효과적이다.

30년 이상 사용되어온 인터넷 환경의 표준 TCP 전송 취약점인 패켓전송 사이즈, 전송흐름제어 등을 향상시켜 TCP 유/무선 전송속도를 최적해 준다.

기존의 네트워크 가속기 제품은 원격지와 데이터센터간에 동일한 제품이 구성이 돼 있어야만 하는 한계가 있었다면 테클로는 싱글사이드 구성으로 기존의 데이터 센터 한쪽에만 추가해 주면 간단하게 최적화된 전송속도 향상을 제공한다.

▲ 싱글사이드 구성은 기업 내 전송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의 스마트폰, 테블릿은 물론 PC에 이르기까지 원격지에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싱글사이드 구성은 기업 내 전송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의 스마트폰, 테블릿은 물론 PC에 이르기까지 원격지에 장비 또는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이 대역폭을 효율화해 전송 속도를 향상시킴은 물론 이를 관리하기 위한 경비를 절감하여 준다.

기존 가속기 제품이 양단에 압축이나 캐싱 방식을 사용해 효율을 증가 시킨 것이라면 테클로는 데이터센터측의 TCP에서 빠른 패켓전송, 지연시간 감소, 대역폭 효율화 기술을 제공해 기존 망인프라에 테클로 B-시리즈 어플라이언스만을 추가하는 간단한 구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능을 향상 시키며 중앙집중 관리를 제공한다.

또 테클로는 다양한 고객 환경에 따라 10Mb/s 부터 10Gb/s에 이르는 대역폭을 어플라이언스의 라이선스키를 통해 확장 제공함으로써 증설에 따른 투자를 최적화한다.

▲ 테클로는 다양한 고객 환경에 따라 10Mb/s 부터 10Gb/s에 이르는 대역폭을 어플라이언스의 라이선스키를 통해 확장 제공함으로써 증설에 따른 투자를 최적화한다.

스위스 본사가 있는 테클로는 2010년부터 네트워크 가속 솔루션을 프랑스텔레커뮤니케이션, 보다폰, 사우디텔레콤 등의 유럽내 모바일통신 사업자와 아시아의 CDN 사업자에게 공급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PoC, 데모를 통해 시장 검증·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고 있다.

강기흥 오앤브이 이사는 “정형화 되었던 기업 내의 TCP/IP 데이터에서 SNS등의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테클로 네트워크 가속기 솔루션은 싱글사이드 구성으로 네트워크 액셀레이션이 가능하므로 기존 양방향 구성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과 기능의 제약을 극복해 기업 환경은 물론 이동통신 네트워크 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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