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식 벗어나 신기술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 필요성 강조

▲ 안랩이 사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가를 초빙, 특강을 진행했다.

안랩이 사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의 일환으로 9월16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oT) 전문가인 이경전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IoT 관련 벤처기업 ‘벤플’을 이끌고 있는 이경전 교수는 ‘IoT, 비즈니스의 기회’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에서 새로운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전 교수는 “IoT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래해 있는 기술”이라며 “IoT가 전통적 기능만을 수행하던 제품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과정에서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수 있기에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각으로 기술을 바라보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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