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All-IP 네트워크, 보안 초점

시스코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BC 2015(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15)에서 보안 체제를 갖춘 개방형 IP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IBC 2015에서 소개되는 시스코의 신제품들은 개방형 IP 네트워킹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모듈형 비디오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방송 비디오 제작, 가상화 중계 워크플로우, 비디오 콘텐츠, 데이터센터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콘텐츠 보안, 방송 제작, 비디오 프로세싱 전송에 이르기까지 가상화 중계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코 UCS’ 차세대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안도 시연될 예정이다.

이베트 카노우프(Yvette Kanouff) 시스코 서비스 사업자 비디오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은 “시스코는 클라우드 비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화의 다음 단계에 도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시스코의 비전은 온디맨드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강력한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통해 모든 비디오 기능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스코의 엔드 투 엔드 오케스트레이티드 비디오 플랫폼은 가상화 비디오 프로세싱(V2P), 배포, 플레이아웃, 보안 방면에서 통합적인 개방형∙모듈형 비디오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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