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상암 중소기업DMC타워, 헬스케어 분야별 최신 동향 및 전략 발표

테크포럼이 9월1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테크포럼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 디지털 헬스케어 테크포럼 세미나가 9월17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주요 동향, 사물인터넷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동향과 서비스 모델,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헬스케어 보안 법률 이슈와 전략, 개인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및 센서 기술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김치원 서울와이즈병원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효용과 주요 동향’을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효용 ▲실질적 효용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들 ▲보험회사와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입수와 활용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 발표한다.

정국상 LG유플러스 차장은 ‘사물인터넷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동향과 서비스 모델’을 주제로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관계 및 관련법에 대한 발표를 이어간다.

유메딕스 최윤영 이사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대표변호사는 ‘헬스케어 보안 법률 이슈와 전략’을 주제로 헬스케어 관련 의료법령에 대해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종일 엠트리케어 대표와 최형진 서울대의과대학 교수가 이번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다.

테크포럼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시대 도래에 따라 온오프라인 경계가 무너지는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별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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