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뷰가 우레탄 소재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F6)을 출시했다.

더위가 길어지면서 뒤늦게 캠핑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느는 가운데 여행 필수품으로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꼽는 사람도 많아졌다.

다양한 휴대용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는 노벨뷰에서 야외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F6을 출시했다. F6은 제품 전체를 우레탄 소재로 감싸고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피커를 보호하며, 테이블 위에 놓을 때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블루투스 4.0 기술 탑재로 최대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끊김 없이 깨끗한 음질을 전달한다.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mm의 AUX 케이블이 또한 내장되어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NFC 태그 기능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에서는 NFC 기능 활성화 후 F6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제품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 및 블루투스 통화 버튼이 달려 있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스피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장착돼 있어 카드에 저장된 MP3 음악을 직접 재생할 수 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통한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7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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