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가 자사의 ‘리베라웨이브(RivieraWaves) 블루투스 스마트 4.2’ IP 플랫폼이 블루투스SIG( Special Interest Group)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RivieraWaves 블루투스 스마트 4.2 IP는 하드웨어 베이스밴드 컨트롤러, 링크 레이어부터 GAP/GATT까지 전체 프로토콜 스택 및 서비스와 프로파일 세트로 구성됐다.

RivieraWaves 블루투스 플랫폼은 각 고객의 선택적인 RF 솔루션을 수용하기 위해 유연하게 RF 인터페이스를 통합한다. 또 CEVA는 RivieraWaves 블루투스 플랫폼과 호환되는 저전력 RF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CSEM, Catena, Maxscend 및 다른 RF IP 제공업체들과 제휴하고 있다. 

이 RF IP는 특정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RF 옵션에 대한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파운드리 및 프로세스 노드에 사용 가능하다.

플랫폼은 상호 인터피어런스를 회피하기 위해 와이파이/블루투스 트래픽 중재를 처리하는 스마트 공존 인터페이스(co-existence) 를 포함하며, 업계 최고 IoT 플레이어들이 본 IP를 사용하여 제품을 양산한다.

아비브 말리노비치 (Aviv Malinovitch) CEVA 커넥티비티 비즈니스 부분 부사장은 “우리의 IP는 최신 버전의 엄격한 인증 절차를 통과함으로써 고객이 그들의 차세대 제품에 우리 블루투스 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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