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카는 자가토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 '에디션 자가토(ZAGATO)'를 9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독일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가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인 ‘자가토(ZAGATO)’와 함께 라이카 울트라비드 8x32의 특별 한정판 모델인 ‘에디션 자가토(ZAGATO)’를 발표했다.

전세계의 수많은 명차를 디자인한 자가토와 라이카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에디션 자가토는 유효 구경 32mm의 쌍안경으로 8x 배율의 초점거리를 갖췄다.

에디션 자가토는 알루미늄으로 바디를 구성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쌍안경의 겉면을 장식한 알루미늄 쉘은 수백번의 가공을 통해 제작돼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

전세계 1000점 한정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에는 자가토에서 디자인한 가죽 숄더 스트랩과 핸드 스트랩이 포함된다. 에디션 자가토는 오는 9월6일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라이카 스토어 및 부티크에서 9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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