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의 신규 경험을 확대하고 존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포인트 맥스(MAX) 워크’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네이버포인트 맥스 위크의 첫 시작으로 8월12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천 포인트(실명 인증 기준으로 1회)를 적립해주며 이벤트 기간 이외에도 상시적으로 결제 금액의 3%를 네이버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 네이버가 '네이버포인트 맥스 위크'를 진행한다.

신규 사용자의 경우 첫 간편 결제 시 200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3만원 이상 간편 결제 시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네이버페이 정식 출시에 맞춰 네이버 마일리지와 네이버 캐시를 ‘네이버포인트’로 통합 했으며 네이버포인트는 현대백화점, 일룸, 영풍문고 등 5만7000여개의 네이버페이 가맹점과 N스토어, 네이버뮤직 등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진우 네이버페이 셀장은 “결제, 충전, 송금까지 한 번에 가능한 네이버페이의 경우 범용성과 편의성이 높아 한 번 경험하면 꾸준히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다”며 “향후 추석 등 시즈널한 이슈를 포함해 신규 가입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6월25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 쇼핑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쇼핑 MY’ ▲ O2O 트렌드를 담은 쇼핑 페이지 개편 ▲ 키워드별로 쇼핑 의도에 맞게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쇼핑 검색 개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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