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엔씨소프트와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의 기술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이터널 개발 초기부터 엔비디아의 GPU를 개발 표준 시스템으로 선정해 기술적으로 최상의 그래픽을 구현해 내기 위해 엔비디아와 오랜 기간 동안 협력을 진행해 왔다.

▲ 엔비디아와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의 기술 협업.

엔비디아의 그래픽과 물리 기술을 한데 모은 ‘게임웍스’는 게임 내 머리카락, 옷, 조명, 폭발, 먼지와 물과 같은 사물에 디테일을 강화해 현실감 있는 게임을 구현하며 이러한 효과들을 개선하는 데에 필요한 알고리즘과 툴셋을 제작해 게임웍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게임웍스 기술이 적용된 리니지 이터널은 수백 가지의 캐릭터로 가득 찬 3D 던전을 그려낼 예정이고 최첨단 그래픽 기술을 제공해 플레이어에게 리니지 이터널의 빠르고도 격렬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 계획이다.

케이타 이다(Keita Iida) 엔비디아 글로벌 콘텐츠 총괄 시니어 디렉터는 “2002년 리니지2 출시 때부터 엔비디아와 엔씨소프트는 오랜 기간 협력을 유지해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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