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트란과 유클릭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유통전문 회사인 유클릭과 손잡고 본격적인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창남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대표와 엄남한 유클릭 대표는 6월 15일 서울 도곡동 시스트란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스트란 전 제품군에 대한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사물인터넷(IoT) 관련 음성인식 기술을 비롯해 세계 유일의 기업용 종합번역 솔루션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Systran Enterprise Server) 8’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클릭은 오라클 전 제품 총판과 인텔시큐리티(Intel Security)의 총판사로서 최근 네트워크 보안 회사인 시큐아이와의 총판 계약을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유통 전문 회사이다.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 8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이고 베트남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35개 언어를 지원하는 전문 번역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유클릭과 시스트란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고 향후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시스트란의 제품력과 유클릭의 임베디드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력을 결합해 IoT시장 진출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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