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5세대 인텔 펜티엄을 탑재한 노트북인 ‘아스파이어 V3-331’을 선보였다.

아스파이어 V3-331은 14㎚ 공정 브로드웰 기반의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 3805U로 멀티태스킹과 3D 그래픽에 한층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 에이서가 5세대 인텔 펜티엄 탑재한 ‘아스파이어 V3-331’을 선보였다.

아스파이어 V3-331은 임프린트 나노 패턴 기술을 적용한 화이트 컬러 상판에 1.5㎏의 초경량, 19.65㎜의 초슬림 두께를 갖췄다.

또 500㎇ 용량의 넉넉한 저장 공간과 4㎇ DDR3 메모리, WXGA급 해상도의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더불어 아스파이어 V3-331은 802.11 A/C 무선랜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블루투스 4.0과 USB 3.0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해 디바이스 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에이서는 이번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HDMI to D-sub VGA 포트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년 무상 보증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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