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세미컨이 최근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겨냥한 오픈소스 싱글보드인 오렌지파이 시리즈 신제품 3종(오렌지파이,오렌지파이미니,오렌지파이플러스)을 최근 새롭게 출시함과 동시에 오픈 소스 싱글 보드 개발자 정보 공유 사이트(www.sbcforums.org)를 오픈했다.

오렌지 파이 시리즈는 다양한 OS/APP(Android,Debian,Ubuntu,Raspbian,Scratch)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의 하드웨어 보드 제품이다. 신제품 오렌지파이는 듀얼코어 CPU에 VGA / 카메라 / S-ATA / LVDS 지원으로 7" LCD를 직접 싱글보드에 연결할수 있다.

오렌지파이 미니는 라즈베리 파이 B+에 성능 업그레이드가 된 제품으로 안드로이드가 지원되며 듀얼코어 CPU, WIFI를 지원하며 라즈베리파이 B+와 GPIO와 동일한 핀 배열로 개발이 편리하다. 오렌지파이 플러스는 쿼드코어 CPU제품으로 빠른 속도의 데이타 처리가 가능하다.

김범주 대호세미컨 대표는 "오렌지 파이 시리즈 보드는 개발 시간을 단축·간소화해 빠른 타임-투-마켓 실현이 가능한 오픈 소스 기반의 제품으로 전 세계 개발자 간의 자료 공유가 가능한 오픈소스 솔루션"이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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