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못 봤다면 안방 VOD로 시청하자!

올레tv가 최신영화인 ‘허삼관’을 3일부터 VOD로 서비스한다.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만 보면 행복한 남자가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하정우, 하지원이 첫 부부연기로 호흡을 춘 영화로, 중국의 인기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가 원작이다. 지난달 14일 스크린에서 개봉했다.

이외에도 올레tv는 오는 4일 언브로큰과 5일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극장동시상영작으로 서비스한다. 언브로큰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나선 작품으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참가한 미국의 육상선수인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