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kr.asus.com)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의 사전 이벤트를 통해 자사 최초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에이수스 젠와치’를 포함한 혁신적인 최신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서 공개된 에이수스 젠와치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된 웨어러블 제품으로서 안드로이드 4.3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페어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건강관리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독자적인 젠UI 모바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능도 제공된다. 스타일과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스티치가 들어간 가죽 밴드 등 소재 등을 사용해 고급 시계제작의 전통을 따른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행사에 참여한 에이수스 부사장 에릭 첸(Eric Chen)은 “1989년에 작은 마더보드 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25년이 지난 오늘 최고의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성장한 혁명을 이뤄낸 데 대해 자랑스럽다”라며 “최근 전세계 곳곳에서 이뤄낸 젠폰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과 등 모바일 시장으로도 확대된 에이수스만의 ‘혁신’ 바람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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