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뮤직카페, 오는 5월 30일 블루 파프리카 미니 라이브 콘서트 개최

▲ 오는 5월 30일 대학로 소재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블루스 기반 트리오 밴드인 블루 파프리카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블루스 기반의 트리오 밴드인 ‘블루 파프리카’의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5월 30일 대학로 소재 ‘젠하이저 뮤직카페(Sennheiser Music Café by dal.komm COFFEE)’에서 열린다.

블루 파프리카는 지난 2013년 CJ문화재단 신인 뮤지션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모던록 장르의 타이틀곡 ‘긴긴밤’과 함께 정식 1집 앨범을 선보인 주목받는 신예 밴드다.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1집 정규앨범 ‘긴긴밤’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된다.

콘서트 입장은 5000원 상당의 음료 구매자에 한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젠하이저 이어폰과 음료권,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된다.

한편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형태로서 타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다른 하이브리드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품 전시 공간과 청음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정기적인 음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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