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사장, "초연결이 스마트시대를 연다" 김대훈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산업과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동인으로서의 초연결을 조망하고, 실제 각 산업별 전망을 제시했다. 김대훈 사장은 초연결 환경 속에서 스마트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의료, 자동차, 교통, 쇼핑, 금융, 제조, 치안, 도시관리 8가지 사례를 통해 초연결이 산업별로 융합되어 변화할 미래를 제시, 청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초빙 기조연설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Radical Openness and the Smart World(급격한 개방, 그리고 스마트세상)'를 주제로 기조연설에서 사람들 간 연결과 협업으로 인한 놀라운 변화가 비즈니스 환경과 개인의 삶에 미치게 될 영향 및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돈 탭스콧은 '패러다임시프트(Paradigm Shift)', '위키노믹스(Wikinomics)', '매크로위키노믹스(MacroWikinomics)'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경영전략가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5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오후 세션에서는 LG CNS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 시큐리티' 등을 주제로 초연결로 인한 변화 및 전망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혁신전략을 위한 구체적 시사점을 전달했다. LG CNS '엔트루월드'는 지난 13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IT업계는 물론 국내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진 경영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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