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SW 개발 고수들 한 자리에

지난 4월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치러지는 '제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이 7개월 간의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회장 유인경),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이 오는 11월 말 데모심사 경진대회까지 일정이 발표됐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은 2003년부터 매년 큰 성장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개최되고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관련 대한민국 대표 대회로, 지난 7년간 창의적인 다수의 개발 아이디어 발굴 및 우수 인재 양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 제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은 국내 대학(원)생 및 일반인 대상의 '일반 부문(7개 과제)'과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주니어 부문(3개 과제)', 그리고 외국인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부문(1개 과제)' 등, 총 3개 부문 11개 과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과제 운영의 내실화를 더욱 강조하여 최신 트렌드의 주제 제시를 통해 참가자들의 도전 의욕을 자극하고, 각 부문별 맞춤형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처음 참가하는 응모자들도 보다 쉽게 과제에 참여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eswcontest.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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