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www.intel.com)은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데스크톱 비즈니스 PC 용으로 고안된 노트북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IT 부서들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PC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보안 위협, 소유 비용, 자원 배분, 자산 관리 등의 문제점들을 무선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 출시로 기업 IT 담당자들은 와이파이(Wi-Fi)를 통해 노트북을 관리 및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리자들은 전력 상황이나 PC 상태에 상관없이 유선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모두를 관리할 수 있다기업들은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통해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200개 이상의 기업에서 각각 수천 대에서 수십 만대에 이르는 PC에 이 기술을 설치하고 있다., 여기에는 3M, BMW, 후지필름, ING, 존스 홉킨스, 메리어트, 파이오니어, 베리존 등이 포함된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당 기업에는 알트리스, CA, 시스코, 크레단트 테크놀로지, 히타치 JP1, HP, 마이크로소프트, 랜데스크, 트렌드 마이크로 등이 있다.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은 산타로사(Santa Rosa)로 명명된 인텔의 차세대 센트리노 프로세서 기술 출시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2분기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기업 및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은 이 새로운 플랫폼의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적용할 수 있다.인텔 차세대 무선-N의 사용자들은 802.11n 규격 초안에 대한 지원을 기반으로 액세스 포인트에서먼 반경에서도 끊김 없이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비스타의 그래픽 인터페이스인 에어로(Aero)에 대한 지원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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