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Power Seminar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전문 엔지니어들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발표자들은 최신 Power Management 기술에 관한 전문 지식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세미나에는 각기 다른 전자 제조업체로부터 약 200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참석했으며 준비된 공간을 모두 채울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각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은 ‘스위칭 전원 공급의 기초’, ‘고전력 전원 솔루션’, ‘전력 관리’, ‘휴대기기를 위한 배터리 차징 및 라이팅 솔루션’ 등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현장의 이슈를 모두 포함했다. 또한 엔지니어들의 디자인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무료 온라인 툴인 내셔널의 WEBENCH(웹벤치) 온라인 디자인 툴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도 마련됐다.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의 김용춘 지사장은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전력 관리 부문의 선두주자로, 내셔널의 Power Seminar는 전문 디자인 엔지니어와 엔지니어 매니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또한 “고성능 전력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엔지니어들에게 고성능의 뛰어난 전력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는 최신의 툴과 기술, 그리고 제품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밝혔다.참석한 엔지니어들은 세미나의 강연을 통한 유용한 정보와 함께, 내셔널의 솔루션과 세미나 중 전시된 데모 보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Power Seminar는 내셔널 세미컨덕터가 진행하는 전세계 ‘아날로그 디자인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력(Power) 및 시그널 패스(Signal Path) 기술 세미나는 한국, 중국, 대만, 인도에서 개최됐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성능 아날로그 기술에 대한 기술적인 훈련 기회를 디자인 엔지니어에게 제공해 더욱 뛰어난 전자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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