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올 하반기에 분사예정인 자사의 반도체 사업부 법인명을 ‘Freescale Semiconductor(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로 발표했다.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새롭게 태어나는 이 반도체 회사의 각오를 반영하고 있다.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사장직을 맡게 될 스콧 앤더슨씨는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지난 50년간의 소중한 반도체 분야의 노하우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줄 것이다”라며 “우리는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참신한 비전과 정신을 가미해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 따라서 열정과 능력, 서비스 정신과 신뢰성을 나타내줄 수 있는 이름을 찾고자 고심했으며 그 결과 이 이름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라는 이름은 모토로라의 직원들과 고객은 물론 전세계의 업계 분석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및 리서치를 통해 이뤄졌다.‘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분사를 제안하는 S-1문서의 수정안이 지난 19일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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