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소니에릭슨의 휴대전화에서 자바 애플리케이션 가속화JA108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소니에릭슨의 고기능 휴대전화 제품군에 탑재 멀티미디어 및 자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 시키는 범용 및 확장 가능한 솔루션 공급 업체인 나조미 커뮤니케이션즈가 소니에릭슨의 휴대전화에 자사의 가속 칩이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소니에릭슨은 일본 표준인 PDC (Personal Digital Cellular) 휴대전화의 자바 프로세싱 성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나조미의 자바 플랫폼용 가속 프로세서 특허 기술을 탑재했다. 대다수 휴대전화 사용자가 새롭고 풍부한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요구하는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서 고속의 자바 프로세싱 성능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소니에릭슨의 PDC 플랫폼에 탑재되는 나조미의 JA108 기술은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솔루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뛰어난 자바 환경을 제공한다.소니에릭슨의 푸미타카 하쉬구치 (Fumitaka Hashiguchi) 총괄 매니저는 “나조미의 JA108 기술을 탑재해 휴대전화에서 자바 프로세싱 성능을 향상 및 가속화 시킬 수 있게 됐다”며 “소니에릭슨은 다양한 게임 및 AV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휴대전화를 공급하고 있다. JA108 기술과 일본 PDC 플랫폼을 집적 시켜 휴대전화 사용자는 무선 상에서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 다”고 말했다. 그는 “멀티미디어 휴대전화 시장에서 새로운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조미의 혁신적인 기술은 첨단 기술을 따라 잡을 수 있도록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나조미의 제이 캄다르 (Jay Kamdar) COO는 “소니에릭슨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PDC 휴대전화에 나조미의 JA108 기술을 탑재하기로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소니 에릭슨의 JA108 칩 채택은 자바 및 멀티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가속 프로세서로서 나조미의 기술력을 인정하는 동시에 전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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