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호크아이스튜디오 & 빅픽처랩 이완구, 김재호 공동대표
사진=(왼쪽부터)호크아이스튜디오 & 빅픽처랩 이완구, 김재호 공동대표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호크아이스튜디오 & 빅픽처랩(공동대표 이완구, 김재호)이 지난 14~15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크아이스튜디오는 OTT를 비롯하여 국내외 영화 CG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JYP, 하이브 등 대기업 엔터테인먼트사의 뮤직비디오CG를 담당한 바 있다. 

호크아이스튜디오가 프로젝트 실무를 담당한다면 빅픽처랩은 교육적인 면을 지향하고 있다. 빅픽처랩 관계자는 “교육사업으로 VFX 실전강의를 수행하는 빅픽처랩을 통해 현장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수강생들이 스타벅스 블루밍 베어리스타 AR 이벤트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경쟁력을 발휘했다. 실력있는 인재들이 더욱 현장에서도 빛날 수 있게끔 높은 퀄리티의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빅픽처랩은 15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유망한 CG업계 아티스트 지향 학생들에게 포트폴리오 작업과 함께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CG스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을 위주로 교육하는 한편, 기술파트 결정 시 파트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으로 취업성공의 지름길을 열어주고 있다. 

현재 유튜브 ‘CG맨’을 통해서도 CG기술을 친숙하게 소개하고 있는 이완구, 김재호 공동대표는 “업계 많은 관계자분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호크아이스튜디오 & 빅픽처랩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실무기술 뿐만 아니라 업계 인재양성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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