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29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자사의 회원수와 성혼수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듀오에서는 37,27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48,700명이 듀오를 통해 결혼했다.(2024.03.18 기준)

1995년 2월부터 시작된 듀오는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누적성혼수 4만8천건을 돌파했다. 자체 성혼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지속적인 신규 회원 증가로 정회원수가 3만7천명을 넘어서며 자사 역대 최다 회원수 또한 기록했다. 국내 혼인 건수가 감소하는 상황과는 반대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듀오의 성혼수와 회원수는 눈여겨볼 만하다.

위축된 결혼 시장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많은 국내 결혼정보업체 중 오랫동안 업계 1위(2022 매출액 기준)를 유지하는 듀오의 비결은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 ‘투명한 경영’, ‘고객중심 서비스’를 이유로 꼽는다.

듀오는 마담뚜 위주의 전근대적인 중매문화를 혁신하고 올바른 결혼문화를 이끌어 오며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결혼의 대명사가 되었다. 1990년대부터 자체 개발한 컴퓨터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를 통해 회원들의 니즈를 고려한 빅데이터 매칭을 진행하며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듀오는 매출액은 물론,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회원수와 성혼회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고객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때 꼭 봐야 하는 3요소는 ‘회원수’, ‘성혼수’, ‘매출액’인데, 국내에서 이 모든 것을 공개하는 결혼정보회사는 듀오가 유일하다.

듀오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깊이 있는 결혼 상담으로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동시에 가치관과 성향 등을 고려한 세심한 이상형 매칭과 밀착 관리를 통해 회원의 빠른 만남과 성혼을 도와 고객 만족을 실현한다. 그 결과 듀오 데이터 기준, 하루 평균 6명의 회원이 결혼하고 회원 절반 이상(56.7%)이 가입 6개월 이내 교제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1위’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라서 행복한 삶’을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하며 ‘결혼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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