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힐링하우스 제공]
[사진 = 본힐링하우스 제공]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본힐링하우스가 대한온열의학회 회장 최일봉 박사와 함께 전신온열 3시스템을 개발하고, 면역 및 NK세포 활성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힐링하우스는 24시간 동안 심부체온을 37도 전 후로 높이고 유지하는 전신온열요법인 그래피온 제품을 개발한 바, 이에 대한 연구 논문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은화 대표는 최일봉 박사와 함께 개발한 그래피온 전신온열 3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이 제품이 찜방이나 불가마와 같은 피부 가열 온열요법과는 달리 24시간 동안 심부체온을 유지하는 발열, 투열, 주열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K-온열 열풍을 일으키고자 하는 것으로, 심부체온을 높이고 유지함으로써 인체의 치유메커니즘을 활성화시키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본힐링하우스는 대한온열의학회 최일봉 박사를 초빙하여 3월 22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월5일 전주, 4월 12일 부산에서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힐링하우스 정은화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전신온열 요법을 제시하고, 힐링케어 분야에 기여하고자 한다. 더불어, 그래피온 전신온열요법과 힐링케어를 통해 K-온열 세계화 붐조성을 조성하고 전세계인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그려드리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힐링하우스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