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가발 전문 업체 모웰(대표 김영한)이 2024 청도 가발박람회에서 ‘올해의 우수 매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도 가발박람회는 매년 중국에서 열리는 가발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로 세계적인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트렌디한 고객 맞춤형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모웰’은 지난 20년 동안 남자 및 여자 탈모인을 위해 편안하고 티 안나는 가발을 착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삭발 무약품 고정식 가발 △피부컬러 표현이 자연스러운 가발 △MRI 촬영이 가능한 의료용 전체 가발 △자연스러운 이마선의 가발용 스킨 베이스 가발 특허 △가발 전용 탠닝 가위 등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A/S 시스템과 함께 실제 가발을 경험해 본 남자 및 여자 가발 전문 디자이너를 통한 1:1 고객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특허와 한국 내에서의 기술력을 인증 받아 한국 가발 브랜드 중에서 ‘우수 매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모웰 김수아 총괄실장은 “고객님이 만족할 수 있는 스타일과 제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저희 고객님들께서 만족해하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저희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항상 신뢰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행복을 함께 추구하는 모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박람회 관련 자세한 영상은 모웰의 유튜브 채널 ‘모웰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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