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환경적인 관심이 대두되면서 외부가 아닌 실내에서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델핀코리아는 별도의 필터 없이 오직 물만으로 초미세먼지를 99.97% 까지 제거할 수 있는 공기정화기술이 개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델핀코리아에서 선보인 델핀청소기(공기정화청소기)는 먼지를 필터로 걸러내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필터 없이 물을 필터로 사용한다. 또한 자체 클릭-엘라멜라 기술력을 통해 실내에서 제거된 먼지를 물속으로 포집하고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다시 내보내주는 시스템이다.
델핀청소기는 청정기의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유지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것이 델핀코리아 측 설명이다.
델핀코리아 관계자는 “델핀청소기는 가정용으로 출시되어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청소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델핀청소기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주요부품의 10년 무상as를 책임지며 필터교체비용을 포함한 이 외에 발생될 유지비용 발생을 최소화 하고 전문적인 as를 통하여 제품의 수리 및 고장과 관련된 부분도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연혁의 독일 proair사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출시중인 공신력있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안정적인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소비자에게 제품의 기능&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체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에 전념하여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의 기능&성능, 이벤트 등은 델핀코리아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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