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지로프가 지난 5일 킥스타터 캠페인을 런칭한 지 일주일만에 펀딩 금액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로프는 런칭 하루만에 목표 금액 1,500% 이상을 달성하고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런칭일 기준 일주일 째 되는 12일 펀딩 금액 102,195달러(한화 약 1억 3천 4백만 원)를 모으며 10만 달러를 돌파했고, 14일 현재 목표 금액의 5,456%에 해당하는 109,126달러(한화 약 1억 4천 3백만 원), 배커수 747명을 모으며 순조로운 펀딩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디자인 카테고리 10위권 내에 올라있다.

지로프는 훌륭한 전신운동인 배틀로프 트레이닝이 가진 공간 제약과 소음의 문제를 해결하여 실내, 실외 어디서든 배틀로프 트레이닝 효과를 동일하게 얻을 수 있게 고안한 운동기구다. 가방에 휴대하기 편한 크기와 무게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운동 루틴을 즐길 수 있다. 

지로프 캠페인을 총괄 대행하고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전문 대행사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남은 펀딩 기간동안 세심한 캠페인 관리와 더불어 600건 이상의 마케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광고 랭킹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 높은 마케팅·광고로 남아있는 50일간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로프는 펀딩인사이더와 함께 킥스타터 펀딩 종료 후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등에서 릴레이 펀딩을 진행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하고 있다. 또한 릴레이 펀딩 이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과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 유튜버, 유통사, 바이어, 미디어사 섭외와 자사몰 준비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에 필요한 미국 법인 설립·관리, 캠페인·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배송 서베이, CS 대응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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